앞전에 포스팅한 우유식빵 만들기 계량과 발효 문제점을 개선하고자
부드러운 식감 우유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재도전해보았어요~!!
1. 계량 준비하기 (강력분 300g, 우유 200g, 이스트 5g, 버터 12g, 소금 5g, 설탕 15g)
준비된 강력분 밀가루 뭉침이 없도록 체에 쳐서 준비합니다~!!
2. 밀가루, 이스트, 설탕, 소금 겹쳐지지 않도록 잘 섞어주신 후
중탕으로 녹인 버터, 우유 넣어서 섞어줍니다~!!
3. 반죽기에서 반죽하는 게 아니라서 손의 압력을 집중해서
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꾹 꾹~ 눌러서 글루텐이 형성되도록 반죽 만들어 1시간 1차 발효시작~!!
(빵 발효온도 35도 맞춰서 발효)
4. 1시간 지난 뒤 반죽 손가락으로 눌러보고 발효상태 확인하기~!!
5. 발효 상태 체크하고 손반죽을 통해 가스를 빼주는 과정을 해주었습니다~!!
6. 2차 발효를 위한 나무밀대를 이용해서 돌돌 말아 접어서 3등분 만들어줍니다~!!
2차 발효시간도 기다림 시간 1시간 발효하기!
7. 저번보다 확실하게 발효가 잘되어 가는 게 눈에 보여서.... 은근히 기대되는 우유식빵반죽~!!
8. 식빵팬 바닥에 중탕으로 녹인 버터를 코팅시켜준 시 후
3등분 반죽을 낙타등처럼 나란히 자립 잡아주신 후 살짝 눌러주세요~!!
9. 식빵 상단면을 노랗게 표현하기 위해 계란물로 상단면을 얇게 발라주기~!!
10. 200도 오븐에서 25도 구워주기~!
두근두근 애인 만나는 기분으로 설렘 가득 우유식빵 완성시간 기다려줍니다!!
11. 짜잔~ 첫 번째 포스팅 보다 타지 않고 잘 구워진 우유식빵완성~
발효과정도 잘되었는지 잘 불 풀어진 홈베이킹 우유식빵 완성 모습입니다~!!
막 구운 식빵이라 고소하고 보들보들한 식감의 우유식빵을 맛볼 수 있었어요~
역시 홈베이킹 할 때 중요한 건... 정확한 계량과 발효온도/시간인 것 같아요!
블루베리 한알, 한알이 느껴지는 잼 득템했었는데요...
일반적인 구입한 잼들보다 느 잼 퀄리티가 너무 맛나더라고요~!!
오븐에서 막 나온 우유식빵 발라서 먹었더니... 딸기잼과 또 다른 느낌의 블루베리잼 조합이 딱 좋았어요~!!
내손으로 홈베이킹 만들어서 그런지 한입~ 한입~ 소중한 우유식빵이었습니다~!!
첫 홈베이킹 때보다 퀄리티가 좋아진... 우유식빵~~ 다음에 좀 더 연습해서
빵결이 폭신폭신할 수 있도록 계량과 발효온도/ 시간을 좀 더 신경 써야겠어요~!!
오늘 하루도 보통의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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